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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현수막 아래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.

부산유권자중 최고령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1904년생 여성 황보.

제21대 대통령 선거에 ‘생애 첫 투표’를 하게 된 만 18세 학생유권자의 수가 2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각 지역 교육감은 “학생유권자들도 투표에 참여해 달라”며 독려했다.

3일 교육부·행정안전부에 따르면, 선거일 기준 고등학교 3학년생이 해당.

[앵커]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유권자들은 새로운 대통령에게 경제 회복과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은 나라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는데요.

유권자의 한 마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

<이현진·최민주 / 서울 동작구> "아침에 일찍 투표하고 엄마랑 아빠랑 같이 여행.

심층 출구조사 결과를 통해 표심을 더 자세히 분석해봤습니다.

■ 지난 번 윤석열 뽑았던유권자의 9.

5%는 이준석에 투표 심층 출구조사에 응답한 5,190명 가운데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투표했던.

3일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제2투표소.

이날 오전 9시쯤 김해시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칠산서부동 제2투표소에는유권자.

어린 아이부터 손을 꼭 잡고 온 노부부까지, 여러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이곳 투표소를 찾고 있습니다.

오늘 투표소를 찾은 한 시민은 "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.

월평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.

학교 내부에 마련된 투표소이기 때문에 교실 칠판 앞에 기표소 3개가 나란히 서서유권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

https://kccbcrenobrug.co.kr/

울산 전역 269개 투표소에서는 오후에도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.

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.

가족들과 여유롭게 투표하기 위해 오후에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도 있었습니다.

유권자목소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

<김선영/서울 동작구> "오늘 가족들하고 아들하고 남편하고 시간이 다 같이 맞아서 본투표를 하기 위해.

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5동 제5투표소에서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.

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강원 양양시내 한 예식장에 마련된 양양읍 제1투표소에서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.

투표관리관 도장이 찍히지 않은 투표지가.